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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키타 성터 아키타죠세키에 대해서

 

 

아키타 성은 덴표 5년(733)에 데와 울타리를 옮긴 것으로 시작됩니다.

덴표호지 4년(760)경에 아키타 성과 개정되었다고 합니다.

 

 

그 후 자주 폐기가 제기됐으나 존속해서 다이라 긴 7년(830) 대지진으로 많은 시설이 피해를 받았습니다.

또, 간교 2년(878)에는 부수의 반란이 일어나고 많은 건물 등이 손실됐습니다.

 

발굴 조사 결과, 동서 약 94미터, 남북 약 77미터의 구획 안에 있는 군정청 지역과 이를 둘러싸고 있는

동서, 남북 모두 약 550미터 규모의 외곽 시설이 확인됐다고 합니다.

또한 유물로는 목간, 칠지문서 등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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