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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수미 보톡스 알고보니!

예능 프로그램 살벌한 인생수업에 김수미가 나왔습니다. 저도 관심있게 보고 있는 프로그램인데요. 여기서 셀프 디스가 화제더라구요. 그럼 자세한 내용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. 후비고우~

 

김수미 보톡스

 

인터넷을 뒤집어가면서 자세한 내용을 알고보니, 김수미 보톡스를 너무 많이 맞는다고 인정을 했더라구요. 이런 쿨한 모습 좋은 것 같은데요. 욕쟁이 할머니 이미지만 생각했는데.. 아닌 듯.. 속은 따뜻한 분 같습니다.

소신도 있는 것 같은데요. 이것이 곧 자신의 단점이라고 김수미 보톡스에 대한 생각을 말했습니다.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 함께 무인도 여행도 재미있는 것 같고 볼만한 것 같습니다.

 

 

이런 입담으로 하는 프로그램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.. 딱 제 스타일입니다. 이런 예능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르겠습니다. 탁재훈이 입담이 참 좋은데 좋은 프로를 못 만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.



탁재훈은 그리고 이혼이 단점이고 이상민은 빚이 단점이라고.. 김수미 보톡스 디스 이후에 지적도 했습니다. 본명이 금영옥이고 1949년생이라고 하시는데.. 젊어보이는 것 같습니다.

 

 

 

현재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, 최고의 한방 등에 출연해 활발히 활동 중인데요. 계속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. 그냥 간만에 잼나는 예능 보고 신이나서 써봅니다.

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인데요. 김수미 보톡스가 필요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. 물론 자기만족으로 하는 거지만, 어차피 연기력으로 승부하시는 분인데.. 굳이..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요.

 

 

 

저는 그냥..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 더욱 매력적일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. 여배우라고 나이를 안 먹는 것도 아니고.. 꾸준히 활동하고 잘 하시니까 후배들도 잘 챙기는 것 같고 말이지요.

 

 

 

암튼.. 그냥 잡소리 였습니다. 그냥 얼굴만 봐도 티가 나서 조금 안쓰러운 느낌도 들어요 사실은..조금 티가 많이 난다고 생각을 합니다.. 죄송합니다.. 그냥 이런 말 하는 것이 뭔가 죄송하다는..

 

 

저만 이런 생각이 드는 건지 모르겠는데.. 방송에 너무 손 많이 댄..? 이런 분들이 나오면 조금 그냥 제가 좀 민망해요. 이유는 모르겠지만, 그렇더라구요. 암튼.. 이건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.

 

 

예전에 전원일기라는 작품을 했을 때 이때가 더 덜 팽팽했던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말이죠. 흐르는 세월을 부여잡고 싶고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이해도 가고 그래서 이런 마음이 드는 것 같습니다.

 

 

 

그래도 앞으로는 김수미 보톡스 필러 이런 의학의 힘보다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좀 더 갈고 닦아본다면 좋을 것 같다는 짧은 생각을 해봅니다. 물론 지금 모습도 아름답습니다. 응원합니다.

 

 

욕 실력? 래퍼같은 리얼한 연기는 제가 생각해도 대한민국 최고라고 생각합니다. 케릭터를 바꾸고 거친 할머니로 등장하고.. 예전 일용엄니가 그립기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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